로그하루

요약 : 아침엔 물처럼 변하는 젤 타입인 라곰 젤 투 워터 클렌저 , 저녁엔 조밀 거품의 라곰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 로 노폐물까지 부드럽게. 민감성도 무난하게 쓰기 좋은 ‘순한 세안 루틴’ 후기입니다. 라곰 젤 투 워터 & 마이크로 폼, 이렇게 다른가요? 젤 투 워터 : 젤 → 물로 변하는 가벼운 아침 세안제. 세정력은 순하지만 세안 후 당김이 거의 없음. 셀럽 마이크로 폼 :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의 폼 타입. 저녁 2차 세안에 적합, 보송하게 마무리. 아침용 — 라곰 젤 투 워터 클렌저 후기 매일 아침, 라곰 젤 투 워터 클렌저 는 피부를 편안하게 깨워주는 느낌이에요. 젤이 물처럼 변해 미끌미끌하게 롤링되다가 가볍게 헹구면 수분막이 남아서 당김이 거의 없어요. 민감한 날에도 무난했고, 다음 단계 스킨케어 흡수가 잘 되는 편이었습니다. 장점 : 당김 적음, 민감한 날에도 순함, 수분감 남음 2. 아쉬운 점 : 메이크업 잔여물 제거용으로는 부족, 물기 많은 상태에선 물기 많은 상태에선 흘러내림 라곰 워터 클렌저 저녁용 — 라곰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 후기 라곰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 는 거품이 조밀하고 부드러워 자극감이 적었습니다. 선크림·가벼운 메이크업 잔여감 정리에 충분했고, 마무리는 보송하지만 건조하게 당기진 않았어요. 저는 오일/밤 1차 후 2차 세안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. 장점 : 풍성한 미세거품, 세정력과 순함의 균형, 데일리 2차 세안에 적합 아쉬운 점 : 매우 건성인 날엔 세안 직후 토너/에센스 바로 연결 추천 라곰 마이크로 폼 둘을 함께 쓰면 좋은 이유 (루틴 가이드) 아침 : 젤 투 워터 클렌저 → 토너 → 에센스/크림 → 선크림 저녁 : (메이크업 시) 오일/밤 1차 → 마이크로 폼 2차 → 토너 → 에센스/크림 아침엔 수분 밸런스를 지키면서 가볍게, 저녁엔 노폐물·잔여감을 정리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 줍니다. 누구에게 추천할까 젤 투 워터 : 아침 세안제 찾는 분, 민감·건성 위주, 당김이...